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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LIVE

사업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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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팀 넥타이 제작업체로
전세계로 뻗어 나가는 드림실크"

실크/울.레이온을 활용한 표리의 특성이 상이한 양면 스카프 소재 개발로 소비자에게 다가갑니다.

드림실크
Q 대표님 간단하게 자기소개 한번 해 주시지요.

저는 드림실크 대표를 맡고 있는 노권입니다. 지금은 실크와 인연을 맺은 것은 학교에서 실크와 관련된 학과를 졸업하고 사실 실크 본고장인 진주신화실크에 입사를 하고 지금 보니까 약 89년도 됐으니까 30년 동안 예 지금 실크의 밥을 먹고 있습니다. 천연소재인 실크가 더 활성화되기를 바람이 해서 저도 이곳에 몸담고 있는 이상 최고의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드림실크
Q 두 번째 질문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이어서 드림실크라는 회사를 소개해주세요. 저희 회사는 1999년도에 설계되어서 선염 자가드 넥타이 직물의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직물 분야의 오래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유명 브랜드인 닥스나 두퐁 등에 납품하고 있고, 저희 회사에 특징이라 할 수 있는 10여대의 넘는 디자인시스템과 아울러 고속화된 기계를 가지고 지금 국내에 백화점 및 대형브랜드 납품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드림실크
Q 그러면 선염 자가드에 대해서 일반인들 한테 간단하게 이게 뭐다 라고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일반 소비자들이 원단이라 하면 도비 전문. 쉽게 말하면 디자인이 없는 무지 형태의 원단을 취급하는데 선염 자가드라 그러면 말 그대로 선염입니다. 원사를 먼저 염색을 해 가지고 재직하는 것을 선염이라 그러고, 재직한 후에 염색을 하는 것을 후염이라 그러는데, 저희들은 한올한올에다가 빨강 노랑 파랑 다양한 색상이 800여가지 넘는 색상들과 원사에 염색해서 디자인화 시킨거 자가드란 말은 제품 디자인화 시켜서 제의 하는 것을 말하는데 디자인화 된 제품을 선염해서 제의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드림실크 드림실크 드림실크 드림실크
Q 실크분야에서 염색이라는게 우리나라 진주에서도 아직까지도 가능한 부분인가요?

지금 흔히 말해서 진주가 실크 오대산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제가 듣기로는 현재에도 보면은 깨끗한 물에 의해서 원사의 컬러가 선명하게 잘 나오기 때문에 진주가 지금 실크업을 유지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드림실크
선염자가드 제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셨으니까 주로 이제 나가는 매출처나 두퐁이나 닥스 얘기를 해주셨잖아요. 오프라인으로 많이 나가나요?

네. 99% 오프라인이죠. 제품을 보내는 그릇은 온라인으로 공급하는거죠 각 온라인 시스템 몰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는거죠 우리 자체로 하려고 하니까 에러사항이 있는거 같습니다

드림실크
Q 다음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현재 드림실크에서는 주로 닥스나 듀퐁에 납품을 많이 하시는데요. 자체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유통채널을 앞으로 지금 현재 개선한다면 어떤 부분이 좀 있을까요?

사실 그분야는 저뿐이 아니고, 진주에 생산하는 업체들의 맹점이라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앞으로 그걸 제가 타계해서 넘어가야 될 부분인데, 지금까지는 생산에 의해서 단순생산만 했다면, 지금은 판로의 다양화 즉, 온라인 시스템까지 해야만이 생산을 지속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여건이 안 될까 생각하고 저도 연구사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오프라인은 상당히 활성화 되있는데, 온라인을 어떻게 활성화 할까 사실 이건 바로 답은 아니지만 숙제를 빨리 풀어야만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부분이 되지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드림실크
Q 그렇다면 대표님께서 생각하시는 온라인판매처 온라인유통 방식에 대한 나는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하는 의견 하나만 말씀해 주세요.

여러각도에서 생각할 수 있는데 저희가 주로하고 있는 넥타이란 제품들은 아시는 바와 같이 피부로서 만져보고 느껴보고 착용해봐야 소비자들이 구매욕구가 생깁니다. 사실 온라인 시스템에서는 단순하게 가격이라든지 색상만 보고 판단 하다 보니까 소비자들이 직접적으로 좋은 제품의 퀄리티를 모르시는 약점이 때문에 사실 이거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이 만져보고 느낄 수 있고, 또 눈으로도 좋다는 걸 활성화를 느껴지는 보면 뭐가 있을지 상당히 고민하고 있습니다만은 사실 제가 뚜렷한 답을 못 찾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드림실크
Q 혹시 가능하다면 온라인몰에서 고객이 ‘미리 한번 확인해 볼 수 있냐’, ‘미리 대여 방식으로 착용해 볼 수 있냐’ 라는 부분이 생기면 재고 운영이 가능할까요?

그렇게만 된다면은 유통과정 이라든지 착용을 하고 나서 구매하는 선 착용 후 구매 그런 방식을 택해도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하고 있는 넥타이 같은 경우는 한 품목 한 종목 판매 되기 때문에 대량이 아니고, 충분하게 그런 시스템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드림실크
Q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서 우리 실크 산업에 꼭 필요한게 있다면 대표님은 어떤 게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온오프라인 뿐만 아니고 사실은 저희가 진주의 특징이 생산이다 보니까 생산을 했을 때 판매처가 사실 부정확합니다. 단순하게 거래처 한 두 군데를 가지고 지금 저희 공장으로 하는 상에서는 어떡하든지 향후 볼 때 온라인을 활성화 하지 않고서는 상당히 저희 경영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뭐 뚜렷한 답은 제시할 수 없지마는 온라인 활성화에 대해서는 저 혼자 하기에는 사실 역경이 많지 않겠느냐. 그래서 저희 한국실크연구원 이나 우리 직물좋아 또 관계 업체들이 일심동체 하여 뭔가 브랜드와 시킬 수 있다면은 브랜드파워 이미지를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드림실크
Q 마지막 질문입니다.실크 산업에 종사하시고 실크 산업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이 점점 이제 고령화가 돼 가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 젊은 사람들이 우리 실크산업 유입을 했으면 좋겠다 하는 부분이 많으시거든요. 그 부분에 대한 해결 방법은 어떤 게 있다고 보십니까?

우리나라가 사실을 70년대 고도성장을 함으로 인해가지고 한 때는 노동집약적? 산업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또 첨단산업이 지금 유입되고 있는 사정에서 우리의 유능한 청년들은 아마 대부분이 그쪽으로 다 쏠리고 있고 저도 개인적으로 제자식이 그런데 가서 일했으면 하는 솔직한 바램은 있습니다. 하지만 또 제가 몸담고 있는 진주 같은 경우는 천연소재인 실크를 이용해서 진주가 이 정도로 저는 먹고 살겠다 생각하는데 그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하나하나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봤을 때는 산업을 하고 있는 우리 전체가 똘똘 뭉쳐야 되지 않을까 제가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지금 실컷 산업은 전통 산업으로 지금 나가고 있는 그런 추세입니다. 이 산업이 없어지지는 않는 누군가는 해야만 하는 그런 산업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천연소재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타 소재보다도 실크 산업 소재에 더 관심을 많이 가지고 한번 자기 젊음을 투자해 볼 수 있는 여건이 된다고 감히 저는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드림실크
Q 따로 하시고 싶으신 말씀은 없으신가요?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자랑스런 대한민국 선수단이 착용한 넥타이를 저희 회사에서 이번에 만들어서 납품하고 도쿄에 입장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는 드림 실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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